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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생긴 곰팡이',,,,,,,,,'이 색깔'이면 절대 먹으면 안돼!

멜앤미 0 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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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오래 보관하다 보면 곰팡이가 필 때가 있는데, 김치에 핀 곰팡이를 유산균의 일종으로 여겨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김치에 핀 곰팡이는 건강에 해로울 때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흰색은 몸에 영향 안 줘


김치 표면에 생긴 흰색 알갱이는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데,,,,,,흰색 알갱이는 곰팡이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효모의 일종이다. 정식 명칭은 '골마지'이며, 김치나 간장, 고추장 등 수분이 많은 발효식품 표면에 생기는 흰색 막이다. 골마지는 효모와 산소가 반응하면서 만들어지는데, 주로 ▲냉장고의 온도가 높거나 ▲김치를 국물에 충분히 잠기지 않고 오래 보관했거나 ▲용기 뚜껑이 제대로 밀폐되지 않아 공기와 자주 접촉하면 생기지만, 다행히 골마지는 먹어도 위생상 안전하다. 다만, 알갱이가 피어난 분포도에 따라, 김치 전체에 골마지가 피면 먹지 않고 버려야 하는데, 골마지는 김치를 무르게 해서 김치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초록색·파란색·검은색은 독소 있어


초록색·파란색·검은색 곰팡이가 핀 김치는 무조건 버려야 하고, 곰팡이가 골마지 위에 폈어도 마찬가지다.이런 색깔들의 곰팡이는 김치가 부패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식품에 핀 곰팡이는 독소를 생성하며, 곰팡이 독소는 미량으로도 간, 신장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 후에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곰팡이가 핀 부분을 김치에서 잘라내도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김치 전체에 퍼져있을 수도 있어서, 아깝지만 두눈 딱 감고,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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