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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멤버로 금메달 못 따면 군대 가야지" 강정호가 예상한 AG 라인업

멜앤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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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는데, 대표팀 타선을 두고는 “생각보다 괜찮다. 장타와 출루 능력이 있는 선수를 고루고루 갖춘 타선이다”며,,,,,,“중심타선의 한 방에만 기대는 게 아니라 1번부터 9번까지 언제든지 터질 수 있고 도루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단다. 강정호가 예상한 선발 라인업은 김지찬(중견수)-김주원(유격수)-김도영(3루수)-노시환(지명타자)-박준순(2루수)-문현빈(우익수)-문보경(1루수)-조형우(포수)-박재현(좌익수) 순이란다. 중심타선은 김도영과 노시환이 이끈다고 전망했다는데, 강정호는 김도영을 3번 타자로 배치하면서 “노시환이 4번에 있기 때문에 상대가 김도영을 쉽게 거르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노시환에 대해서는 “득점권 타율만 보면 좋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노시환이 타선에 있는 것 자체로 무게감이 생긴다”며 “상대 투수가 쉽게 승부할 수 없고, 홈런까지 하나 터뜨려준다면 대표팀 타선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마운드에서는 곽빈을 대만과 치르는 조별리그 첫 경기 선발로 예상했다는데, 대만전에서 곽빈을 투입한 뒤 결승에 진출하면 다시 한번 선발로 기용해야 한다는 구상이라고. 강정호는 “첫 경기라고 해서 곽빈을 아낄 필요가 없다. 첫 경기에 등판하면 결승전에 다시 로테이션이 돌아올 수 있다”며 “대만을 반드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첫 경기에는 무조건 곽빈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단다. 강정호는 “김도영이라는 확실한 스타가 있고, 김지찬과 김주원이 출루해주면 김도영과 노시환이 해결할 수 있다. 확실한 에이스 곽빈과 좋은 불펜진도 있다”며  “이 멤버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군대 가야지”라며 웃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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