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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로 美연수 보냈더니,,,,,,,,종료 다음날 사표 던진 외교부 공무원들

멜앤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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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외교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매년 40억 원이 넘는 국비로 직원들을 해외연수 보내고 있지만 ‘연수 후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고 퇴직한 사례가 최근 3년간 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 혈세로 연수 혜택만 챙겼다는 지적이 나온단다. 외교부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지로 매년 직원 약 35명을 해외 연수보내고 있다는데, 이들에게 학비·체재비·의료보험료로 들어가는 예산은 연간 43억~47억원에 달한다고. 그러나 외교 인재 육성이라는 애초 취지와 다르게 정작 연수를 마친 후 지켜야 할 의무복무 불이행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외교부는 의무복무 불이행 시 기지급된 연수비용을 남은 의무복무 기간에 비례해 환수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아 연수비용을 환수 당한 사례가 총 4건, 환수액 기준 3억3410만 원에 달했다고. 실제 퇴직자 중 2명은 연수 종료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퇴직했다는데, 미국과 영국에서 약 2년간 연수를 받은 한 외무공무원은 연수 종료 다음 날 바로 퇴직했으며, 미국에서 약 1년간 연수를 받은 또 다른 고위 외무공무원 역시 연수 종료 26일 만에 퇴직했다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국민 혈세를 들여 해외연수 보냈는데, 정작 개인 커리어만 쌓고 의무복무는 외면한 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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