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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인간 받침대' 논란,,,,,,,,,국민의힘 "진심으로 죄송"

멜앤미 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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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길어지고 있는 경남 밀양을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저수지에서 농어촌공사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는데, 현장에 세워진 보고용 간이 상황판 사이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고. 장 대표가 응시하고 있는 상황판 뒤에 2명의 남성이 쪼그리고 앉은 채 상황판 거치대를 손으로 잡아 지탱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들은 모두 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라고. 장 대표에게 보고가 진행되는 도중 피해 현황과 급수 계획 등이 적힌 상황판이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고정한 것이지만, 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직원들이 '인간 지지대' 노릇을 해야 했다고 비판에 나섰단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장 대표와 동행했던 소속 의원들 모두 상황판 뒤에 직원들이 있는 것을 몰랐다며 사과했다는데, 장 대표랑 소속 의원들 바로 앞인데, 상황판 뒤에 사람이 지지하고 있었다는걸 몰랐을리가 없다. 당시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가, 논란이 되니까 '몰랐다' '미안하다'로 변명하고 있는 것이지!!! 무더위에 서있는것만 해도 힘든데, 쪼그리고 앉아 간이 상황판을 지지하는게 얼마나 고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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