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도망쳤는데 '다시 교회로',,,,,,,경찰의 부실 조치, 논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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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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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내다 숨진 11살 A군은 지난달 29일 새벽 교회를 몰래 빠져나갔고 실종신고가 됐다 돌아왔다고. A군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에서 목사와 함께 지냈다는데, 유일한 법적 보호자였던 외할머니는 근처에 살며 오갔단다. A군은 숨지기 사흘 전인 지난 2일과 3일 두 차례 더 교회를 빠져나갔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시민들이 주변 지구대로 데려갔지만, 번번이 교회로 돌아왔다고. 돌아온 A군은 이날부터 숨진 지난 5일까지 38시간 동안 침대에 묶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는데, 고열과 의식 저하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3시간 만에 숨졌다고. 경찰에 따르면 계속 도망가니까, 다른 방법이 없어서 먹이고, 씻기고, 용변보고, 또 묶었다 풀었다를 계속 반복했다는데, 도망을 가는 이유는 학대가 심했던 모양인데, 사망후 의료진이 학대 의심 흔적을 발견해 신고한것이라고. 그런데 말이다 21년과 24년에도 교육 당국으로부터 접수된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A군의 죽음을 막진 못했는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지자체와 함께 방문해 현장 조사를 벌였음에도 가해자로 지목된 외할머니에 대한 분리 조치도, 아동의 보호시설 인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란다. 학대 행위자로 지목된 외할머니에 대해 긴급응급조치를 결정·고지한 뒤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 임시 조치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이를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