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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취소할까 말까",,,,,,,,휴가 앞두고 하루 종일 고민하는 사람들

멜앤미 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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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으면서 여름 휴가철 일본행 수요가 몰리고 있다지만, 규슈에서 강진이 나고 본토 곳곳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갇히면서 일정을 잡아 둔 여행객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단다. 우선 원·엔 환율은 2024년 7월 이후 2년 만에 800원대로 내려왔다는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엔화 실질실효환율은 조사 대상 6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567만 5100명으로 1년 전보다 18.6% 늘었고, 전체 방일 외국인이 2% 줄어든 가운데 나온 증가로, 방일객 넷 중 한 명 이상(26.9%)이 한국인이었다고. 그런데 문제는 말이여, 지난 28일 오후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는데, 진원 깊이는 10㎞, 흔들림은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고. 구마모토현은 한국인 여행 수요와 직접 맞물린 지역이라는데, 온천과 유적을 묶은 규슈·후쿠오카 패키지의 단골 코스로, 한때 폐쇄됐던 공항이 재개됐지만, 지진이 다시 일어나면 뒈지는데 누가 가고 싶겠냐는 문제가 있다고. 여기에다, 지진과는 별개로 폭염도 이미 여행 일정을 흔들고 있다는데, 47개 광역지자체 중 42곳에 열사병 경계경보가 내려졌다고. 그래서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는데,,,팔백원인데,,,그래도,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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