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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다태아 임신' 줄인다,,,,,,,난임시술 지침 10년만에 변경

멜앤미 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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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난임 시술 시 이식할 수 있는 배아 개수를 현재 최대 3개에서 최대 2개로 줄이기로 방향을 정하고 학계 의견을 듣고 있다는데,,,,,통상 시험관 아기 시술(체외 인공 수정술)을 할 땐 엄마의 난소에 과배란 주사를 놓아 난자를 여러 개 생산하게 하고, 이 난자를 몸 밖으로 빼내 시험관에서 정자와 수정시키며, 수정된 배아를 다시 자궁에 넣어 착상시킨다고. 현재 정부 지침은 엄마 자궁에 최대 3개 배아를 넣을 수 있게 정하고 있다는데, 이 지침을 따라야 병원과 환자 모두 건강보험 혜택 등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배아가 자궁에 착상해야 임신이 되는데, 그간 시험관 시술에선 임신 가능성을 높이려고 보통 배아를 2개 이상 이식해왔다는데, 일반적으론 2개를 이식하고, 35세 이상 여성은 착상 확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3개를 넣는 것을 권고해 왔단다. 한 번에 배아 2개가 착상되면 쌍둥이, 3개 착상되면 세쌍둥이 임신으로, 국내 다태아는 빠르게 늘었다는데, 현재 한국의 다태아 출산율은 세계 2위, 세쌍둥이 이상 다태아 출산율은 세계 1위란다. 문제는 이런 시술이 고위험 출산과 이른둥이(미숙아) 출생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으로, 단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채우지만, 쌍둥이는 보통 37주, 세쌍둥이는 32주 안에는 출산해야 한다는데, 더 늦어지면 엄마 건강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그동안 학계 경고에도 임신 확률을 높이고 싶은 난임 부부들의 입장 등 때문에 정부가 지침 개정을 못 했는데, 이제 더 이상 미루기 힘든 수준으로 다태아가 늘어난 상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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