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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아파트가 곧 스펙",,,,,,,,,소개팅·결혼소개도 '거주지 인증' 등장

멜앤미 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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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거주 인증을 내건 2030 전용 소개팅 앱 ‘아파팅(APTING)’이 등장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아파트와 소개팅을 합친 이름의 이 앱은 현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20·30대라는 사실을 확인해야 가입할 수 있지만,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는 구분하지 않는다고.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까지 포함해 실제 아파트에 거주하기만 하면 가입이 가능하지만, 반면 빌라나 오피스텔 거주자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운영사 측 설명이란다. 이 같은 현상은 갈수록 벌어지는 집값 격차와 무관하지 않다는데,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자산 규모가 수십억 원씩 갈리게 되면서 아파트는 거주 공간을 넘어 생활 수준과 자산 여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 됐단다. 사는 곳이 곧 계급처럼 인식되는 부동산 계층화가 청년층의 연애·결혼 시장에까지 번진 셈으로, 한 업계 관계자는 “집값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은 사는 동네와 단지로 상대의 처지를 짐작하게 된다”며,,,,,“비슷한 자산 수준의 사람을 만나려는 욕구가 거주지 인증이라는 서비스로 구체화한 것”이라며,,,일종의 ‘스펙’으로 통하는 시대가 됐다는 평가란다. 일각에선 거주지를 기준으로 한 만남이 확산할수록 자산과 사는 지역에 따른 계층 구분이 더욱 공고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고. “2030 중에는 전월세나 빌라,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아파트로만 한정하니 자산가용 앱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이제는 소개팅도 래미안 원베일리, 도곡동 타워팰리스, 헬리오시티, 올림픽파크포레온 같은 아파트에 살아야 받을 수 있는 시대다!!! ㅆ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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