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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위기인데,,,,,,,조규성 사진 놓고 “한국인 백인 되고 싶나” 논란

멜앤미 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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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는 멕시코와의 2차전에 교체 출전한 한국 공격수 조규성(28·FC 미트윌란)은 경기 후 한국 매체와 인터뷰에 나섰는데, 잘생긴 외모 덕에 평소 다양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그였기에, 이번 인터뷰 장면 역시 화제가 됐다고. 이를 두고 브라질의 한 'X(구 트위터)' 이용자는 "한국인들의 원래 피부색도 충분히 아름답다. 왜 그들이 백인처럼 하얗게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게시물을 남겼다고. 구릿빛으로 그을린 조규성의 피부처럼 원래 한국인들의 피부는 그렇게 하얗지 않은데, 다양한 화장법과 미용 제품을 통해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명이란다. 해당 게시물은 1081만 회의 조회수와 11만2000여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남미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한국 화장품 판매처(올리브영 등)에는 미백 기능 위주의 제품들이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되어 있다는 외국인 방문객들의 댓글도 이어졌다고. 이에 한국인들은 "자외선에 타서 피부색이 어두워진 운동선수 사진을 이용한 악질적인 프레임 씌우기", "특정 국가의 미의 기준을 외국인이 폄하할 필요 있나"는 등의 반박 댓글을 달기도 했단다. 남미인들이 이토록 한국인들의 피부색에 민감한 이유는 화이트워싱 때문인데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이 자기 인종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우고, 백인처럼 보이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을 의미한다고. 의도적인 화이트워싱은 국제 사회에서 인종차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데, 가장 아름다운 것이 흰 피부이며, 유색인종의 피부는 미(美)와는 거리가 있다는 신념을 반영한 행동으로 보는 것이란다. 그런데 왜 조규성을 두고 이런 논란이 나왔냐면, 조규성이 원래 피부가 하얗기로 유명한 축구선수라는 점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팔·다리 등은 자외선 영향으로 피부색이 어둡지만, 허벅지나 팔뚝 안쪽, 배 등 햇볕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의 피부는 선크림을 바른 것처럼 하얀 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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