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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불쌍했다" 안정환 소신발언,,,,,,,,"저렇게 뛰면 어떤 스트라이커도 버티지 못해�…

멜앤미 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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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공격수로서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는데 "문제는 손흥민이 약간 불쌍했다는 것이다. 무슨 희생양 스트라이커처럼, 저렇게 밑에서 계속 때려 넣으면 어떤 체력 좋은 스트라이커, 어떤 힘 좋은 스트라이커라도 못 견딘다"며 아쉬움을 이야기했다고. 계속해서 안정환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대신 상대는 더 체력적으로 힘들다. 손흥민을 계속 쫓아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수비 입장에서는 되게 부담스럽다. 좌우로 빠져나가는 걸 쫓아가야 한다. 안 쫓아가면 실점의 확률이 높아지니까"라고.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손흥민의 위치는 또 한 번 최전방이었다는데, 손흥민은 존재만으로도 멕시코 수비에 부담을 줬고, 자신의 장점인 공간 침투를 통해서 계속해서 멕시코 수비를 흔들었다고. 손흥민의 플레이 하나가 경기장 분위기도 바꿨다는데, 전반 16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지만, 순간적으로 이강인과 제대로 눈이 맞은 손흥민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득점을 할 뻔했다고. 조금만 더 뒤에서 출발했고, 멕시코 수비가 걷어내지 않았다면 무조건 골인 상황이었다는데, 이때부터 멕시코 수비가 라인을 더 내리기 시작했단다. 그리고 한국이 어이없는 실수로 먼저 실점을 한 후에는 멕시코가 아예 노골적으로 내려앉으면서, 손흥민의 경기 영향력은 줄어들었다고. 결국 홍 감독이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로 교체했지만, 오현규도 체코전처럼 반짝이지 못했고, 왼쪽에 배치한 황희찬은 전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손흥민이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의 경기력이 떨어진다고 한들, 대한민국이 가진 최고의 무기인데, 손흥민의 장점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기용 방식도 필요해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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