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7월은 잔인한 계절,,,,,,,,,철부지 애들처럼 내부 투쟁”
멜앤미
0
63
3시간전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육사 시인의 시 ‘청포도’를 인용하며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지만, 국민의힘 7월은 잔인한 계절이 될 수도 있다”고 적었다고. 그는 “오세훈 시장의 선고가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선고가 있다”며 “둘 다 국민의힘으로서는 치명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했단다. 이어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사건이 본격적인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신천지 불법 당원가입 사건과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며,,,,,“이 모든 사건들이 국민의힘을 짓누르고 있고 보수정당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소장파라는 사람들은 철부지 애들처럼 내부 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당내 쇄신파를 향해 “외부 위협부터 합심해서 막을 생각은 하지 않고 난파선 선장이라도 서로 하겠다고 내부 투쟁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단다. 또 “고래로 그 당 소위 소장파라는 애들은 대여투쟁 때는 겁이나 몸 사리고, 당내 투쟁에만 개혁을 내세워 덩치를 키워왔다”며 “그 버릇을 아직도 못 고치고 있으니 참 암담하다”고 덧붙였다고. 홍 전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아무래도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친한계와 당 쇄신 모임 ‘대안과 미래’를 중심으로 장동혁 대표 사퇴와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반면,,,,,당권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는 상황을 두고 한 거 같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