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눌렀다가 깜짝 놀랐다",,,,,,,,카톡 또 인스타식 개편 논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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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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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프로필' 영역을 개편했다는데, '업데이트 프로필'은 카카오톡 친구탭 최상단에 배치된 기능으로, 친구가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을 바꾸면 해당 친구 프로필이 좌측에 빨간 점과 함께 표시되는 영역이라고. 기존에는 특정 친구의 프로필을 누르면 해당 친구의 업데이트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친구의 프로필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친구가 설정한 음악도 하나의 게시글 형태로 노출되고, 프로필과 프로필 사이에는 광고가 삽입된다는데, 화면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으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정지되는 기능도 추가됐다고. 이러한 구조는 이용자가 게시한 사진·영상이 24시간 뒤 사라지고 열람자 내역이 실시간 공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평가라고. 카카오톡은 앞서 지난 6일 해당 업데이트를 공지하며 "친구 소식을 더 빠르게 확인해 보라"며 "이제 새로워진 업데이트 프로필에서 친구의 프로필 사진, 게시물, 펑 업데이트까지 카드 형태로 확인할 수 있고, 카드를 넘기듯 끊김없이 친구들의 새 소식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었다고. 하지만 카카오톡이 친구 프로필 업데이트 기능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비슷한 방식으로 바꾸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데, 메신저 본연의 기능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요소가 강해졌다는 지적이란다. 이용자들은 원치 않는 프로필까지 연속 노출되는 점과 사생활 노출 우려에 불편을 드러내고 있다는데, 온라인에서는 "메신저가 아니라 SNS 같다", "실수로 눌렀다가 괜히 놀랐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조회 기록이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단다. 카카오 측은 상대방 프로필 업데이트를 보더라도 조회 이력은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지난해 친구탭 피드형 개편에 이어 또다시 인스타그램식 변화가 이어지면서 이용자 반발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