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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듣고있나?,,,,,,,'명장' 안첼로티가 진단한 '한국 스리백' 무너진 이유

멜앤미 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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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0-5로 졌다. 브라질은 이번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이했는데,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새 출발했지만, 과거보다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스리백을 내세운 홍명보호는 가볍게 무너뜨렸는데, 전반 13분 비니시우스의 수비에서부터 긴 드리블 이후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브루노 기마량이스가 중앙 오른쪽으로 침투하는 이스테방을 향해 절묘한 스루패스를 투입했고, 이스테방은 그대로 골대 정면 약간 오른쪽에서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하며 브라질이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 41분 왼쪽에서 낮은 컷백 패스를 호드리구가 뒤로 흘리고 카세미루가 다시 박스안의 호드리구에게 패스했고, 호드리구는 한국 수비를 앞에 두고 순간적인 개인기 후 오른발 슈팅으로 2-0으로 달아나는 득점을 했다. 이후 후반 3분, 후반 4분, 그리고 후반 32분,,,자그마치 5골을 내주는 그야말로 폭망 수준이었는데,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공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개인적인 능력을 잘 보여줬고, 기대했던 것과 원했던 것들이 다 잘 이뤄져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밝히면서,,,,,스리백이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일단 한국이 스리백을 세우면서 중간부터 압박을 세게 나갔을 때 미스가 있었고, 이스테방이 공을 잡으면서 한국의 수비가 벌어지면서 실점을 했기 때문에, 한국 팀에게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던 것 같다"고 진단했단다. 결국 불안한 빌드업과 벌어진 간격에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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