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환보유액 4200억달러 회복 ‘세계 10위',,,,,,,1위는 중국

2025년 8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외화 운용수익을 중심으로 늘어나며 9월 말 가준으로, 전월보다 57억3000만 달러 증가한 4220억2000만 달러(약 600조 원)로 회복했단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넉 달 연속 늘어나고 있으나, 미국 측이 요구한 대미 현금 투자에는 턱없이 부족한 규모이어서,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으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환율 방어 움직임이 잦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고.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784억2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122억5000만 달러 늘어났고, 시세를 반영하지 않는 금은 47억9000만 달러를 유지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도 157억8000만 달러로 전월과 동일했단다. 예치금(185억4000만 달러)과 IMF포지션(44억9000만 달러)은 각각 64억7000만 달러, 5000만 달러 감소했다고.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 기준 4163억 달러로 세계 10위를 차지했다는데, 우리나라는 지난 3월 독일과 홍콩에 밀려 2000년 관련 순위 집계 이후 처음으로 9위 자리를 내주고 10위로 밀려난 바 있다고. 미국 측이 3500억 달러 투자를 전액 현금으로 요구하고 있으나, 한은은 외환보유액 감소 없이 최대로 조달 가능한 금액을 200억 달러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데, 외환 당국 자금 150억 달러와 외화채권 조달 50억 달러란다. 각국 중앙은행이 금 보유를 확대하는 가운데 한은도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는데, 세계금협회(WGC) 등에 따르면 한은의 금 보유량은 104.4t으로 12년째 변동이 없고,,,,,외환보유액이 1위인 중국(3조3222억 달러)은 지난해 금 보유량을 2279.6t 늘리며 공격적으로 금을 매입하고 있단다. 미국이 통화스와프를 해줘도 3500억은 절대 안되겠다!!! 무리다!!!,,,,그냥 배째라 하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