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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폰 가능성 낮다지만,,,,,,,,1차 조사 결과 보니

멜앤미 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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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가입자 식별키와 전화번호 등 유심 관련 정보 4종류와, SK텔레콤의 관리용 정보 21종류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주민번호 등 가입자의 개인정보는 다른 서버에 보관되고 있어 유출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유출된 유심 정보 4종의 경우 유심 복제에 활용될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은 확인되지 않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면 복제 유심 악용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는데, 자동차 차대 번호에 해당되는 단말기 고유 번호 유출은 확인되지 않아 서비스에 가입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기란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서비스 가입 시) 해커가 IMEI(단말기 고유식별번호)를 못 갖고 갔기 때문에 통신사에 보관돼 있는 (IMEI) 값하고 틀릴 수가 있고, 그런 것들은 충분히 다 차단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완전히 안심하긴 이른데, 추가 조사 과정에서 이번에 발견된 4종류 외에 추가로 악성 코드가 발견될 수 있고, 다른 서버의 피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중에 유심 초기화 기능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는데, 기존에 쓰던 유심의 입력 정보를 초기화한 뒤 새로운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것으로, 유심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교체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란다. 하지만 가입자들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인데, 이번 정부 조사에선 해커들이 백도어, 즉 뒷문 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심은 사실도 드러났는데 추가 피해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단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IMIS(가입자 식별키)만 가지고도 모바일 인증서를 가로채기한다든가, 아니면 위치 추적을 한다든가, SMS(문자) 수신 조작 이런 부분도 가능하다"고 했다. 유상임 과기부 장관은 SK텔레콤이 늑장보고 한 데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을 거"라고 말했지만, 실제 가입자 보상까진 최대 1년 넘게 걸릴 전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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