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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개딸과 다르다"더니,,,,,,,한동훈 강성 팬덤 '다를바 없어'

멜앤미 0 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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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해오고 있는 전여옥 전 의원이 최근 한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악성 댓글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자를 부르는 '개딸'(개혁의 딸)에 빗대 '한딸'(한동훈의 딸)이라고 지칭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최근 한 대표를 비판하는 반한(反한동훈)계 인사들을 향해 거세게 비난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신지호 국힘 전략기획부총장은 "한동훈 팬덤은 '개딸'들처럼 인격 모독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실상이 드러난 셈이다. 김민전 국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해(혹은 소외) 받는다는 신데렐라 신드롬이 한 대표 측근들의 급발진을 불러오지만, 나를 비롯해 적지 않은 사람들은 한 대표는 신데렐라가 아닌 황태자라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법무 장관이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썼다가 지웠다. 그러자 한 대표의 지지자들은 격분했는데, 한 대표의 공식 팬카페 '위드후니'에서 이들은 김 의원의 글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권력에 붙어 사는 기생충", "꼬라지도 보기 싫다", "얼굴만 봐도 토할 것 같다", "광견병에 걸렸나 보다", "쓰레기"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앞서 "우린 개딸들과 다르다"면서 내걸었던 '비속어·비하 표현·욕설·반말 금지', '문자 폭탄·개인 신상털이 금지' 등 회원 수칙은 오간 데 없는 모습이었다. 이 밖에도 위드후니에서는 한 대표를 비토해오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욕설과 함께 "개만도 못한 인간", "치매 검사 안 했나", "쓰레기", "역겨운 노인"이라는 폭언이 포착된다. 이에 친윤계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우리가 그토록 비판해온 개딸과 차이점이 뭐냐"고 꼬집었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한 대표의 팬덤에 대해 "우리 당의 전통적 당원과 매우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자 폭탄도 오고 별별 일이 다 있나 보더라"라면서 개딸과 상당히 닮아있다고 보인다고 했다. 개딸이나 한딸이나 서로가 다르게 옳기 위한 정치의견을 내는게 아니라, 자신들만 옳기 위한 정치의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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