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 또 '한국 스팸',,,못 먹어요",,,,,,,"물, 분유, 의류, 매트리스 등이 필요품묵…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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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01:03

전 세계적으로 구호물품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인들과 그들의 음식 문화적 차이로 곤란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스팸(햄)'!!! 이것이 문제인데 한국인들이 많이 보내주고 있다. 햄의 주재료인 '돼지'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금지된 음식(하람 푸드)이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수니파 무슬림을 믿고 있는 튀르키예는 금기되는 음식을 '하람(Haram) 푸드'라고 한다. '할랄(Halal) 푸드'의 반대 개념으로 하람 푸드의 대표적인 게 '돼지'다. 트럭 한가득 실려 온 '스팸'을 보고 자원 봉사자는 스팸상자를 한참이나 바라보며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감싸며 탄식(오 마이 갓)을 내뱉는다. "고맙긴한데 어쩔수 없이 외국인 이재민한테 우선 배분하고, 나머진 다 창고로 보낸다"고 말한다. 스팸(한국)이나 종이학(일본) 같은 어쩔도리가 없는 품목들 정리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들을 못할때도 있다.이재민에게 가장 절실한 구호식품은 '분유'와 '물'이라고 현지 구호가들은 입을 모은다.추운 겨울 날씨를 버티며 임시 대피소에서 버티고 있는데 피난처와 음식, 물, 위생 시설, 따뜻한 의류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특히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신생아 및 어린 아동들을 위한 이유식과 우유 등을 제공해야 하는데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