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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50평 숙소서 홀로 '무료' 생활 "주 3회 가사도우미까지, 21년째 사는 중"

멜앤미 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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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효연이 9년 차 매니저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는데, 이날 효연은 "21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독립했지만, 효연은 여전히 숙소를 지키고 있었다는데, 혼자 생활하는 숙소 곳곳에는 오래된 TV와 청소기 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물건들이 눈에 띄었다고. 효연은 오래된 물건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고장 나지 않는 이상 계속 쓴다. 그 친구들이 배신하지 않는 이상 오래 쓴다"라고 말하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고. 숙소 생활을 고집하는 이유도 있었다는데, 효연은 21년째 숙소 생활을 하면서 집값과 공과금 부담이 없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고, 여기에 21년째 함께하고 있는 가사도우미도 있다고 밝혔다고. 이른바 '숙소 이모님'은 주 3일 숙소를 찾아와 청소와 살림을 도와주고 있었다는데, 혼자 살고 있지만, 살림에 대한 부담까지 크게 덜고 있는 셈이라고. 이에 홍현희가 "회사에서 독립하라는 압박은 없냐"라고 묻자 효연은 "제가 회사에 고마운 티를 많이 낸다. 하라고 하는 것도 거의 다 한다. 나가라고 할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단다. 그러면서 효연은 누구보다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는데 "올해가 재계약 기간인데 저는 했다"면서 "숙소에서 계속 살 수 있다. 제겐 경사"라고 환하게 웃었다고. 21년 동안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했던 숙소에서 이제는 혼자 생활하고 있지만, 효연에게는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공간인 셈인데, 집값과 공과금은 물론 살림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데다, 재계약까지 성사되면서 효연은 당분간 '숙소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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