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명장 폄하+집단 따돌림 연상 논란 "낮 뜨거워서 못보겠더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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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2:24

'흑백요리사'는 지금 대한민국서 가장 핫한 요리사들의 총출동,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의 안대 심사, 셰프들의 놀랍고 창의적인 요리 등 다양한 이슈로 공개 직후 요리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팀 미션이 시작되면서 논란이 하나 둘 씩 터져나오기 시작하더니, 지난 1일 공개된 9화에서 갑자기 팀원 방출룰이 발표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세 팀으로 나뉜 요리사들이 식당 운영 미션에서 식당 콘셉트와 식당 이름, 판매할 메뉴와 가격, 역할 분담 등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미션 시작 시간이 6시간이나 지난 뒤 갑작스레 각 레스토랑에서 필요 없는 멤버를 한 명씩 방출시키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난처한 상황에 '만찢남'과 '철가방 요리사' 두 사람은 자발적으로 손을 들고 팀을 나왔지만, 최현석 셰프팀에 속해있던 요리 명장 안유성은 팀원들의 투표를 통해 방출됐다. 이후 방출된 세 사람은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새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나, 다른 팀에 비해 시간도 부족하고, 숫자도 1명이 적은 상황에서 고군분투 끝 탈락하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에서 1년~2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한 '요리 명장' 타이틀을 달고 있는 안유성 명장이 방출된 상황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고, 또 그를 방출시킨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팀에 있는 흑수저 요리사 '이모카세'를 손님들에게 '명장'이라 소개하는 모습도 문제가 됐는데, 해외 시청자들이 '명장' 타이틀에 대해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최대 빌런은 제작진이었다. 방출은 누구 머리에서 나왔을까? 스탠리 밀그램의 복종 실험을 보는 듯했다", "한식대가분들이 칼질과 재료손질, 셔틀만 하다가 가셨다. 이게 맞는건가", "명장, 명인 분들 모셔놓고 프렙하다 짜름. 이미 제작진 픽은 있고 그 분들 병풍처럼 두른게 너무 화나네요", "글로벌한 척 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냥 전형적인 한국예능" 등의 비난 여론이 줄을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