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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에 없던 '피지컬 괴물',,,,,,,,,195㎝·윙스팬 216㎝ 김영범 떴다

멜앤미 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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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따냈다고. 여기에다 자유형 100m 은메달과 계영 800m 동메달까지 더해 이번 대회에서만 벌써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는데, '괴물 피지컬'을 앞세워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김영범이 국제종합대회에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결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단다. 김영범의 가능성은 이전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는데, 무엇보다 압도적인 신체 조건으로, 신장은 무려 195㎝에 달하고, 윙스팬(양팔을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반대쪽 손끝까지의 거리) 216㎝로 한국 수영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말그대로 압도적이라고. 긴 팔은 한 번의 스트로크로 더 많은 물을 잡아 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무기가 된다는데, 특히 0.01초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단거리에서는 마지막 터치 싸움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한국 수영은 그동안 단거리 종목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신체 조건 차이를 절감해야 했지만, 김영범은 서구 선수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체격을 갖췄다고. 특히 자유형 100m에서 초반부터 폭발적으로 치고 나간 세계적인 단거리 강자 판잔러(중국)를 마지막까지 위협했다는데, 판잔러가 47초61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영범은 불과 0.04초 뒤진 47초6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단다. 한국 수영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괴물 피지컬'의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세는 2년 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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