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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없애는,,,,,,,,장례 간소화로!!!

멜앤미 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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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장례식장에서 많은 조문객을 맞고 밤을 새우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최근에는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단다. 특히 무빈소 장례 비중은 지난해 15%에서 올해 6월 기준 30%까지 급증했다는데, 무빈소 장례는 장례식장 빈소를 차리지 않고 입관식 등 필수 절차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평균 2000만원에 달하는 장례 비용을 200만~300만원 수준으로 크게 낮출 수 있다고. 구체적인 진행 방식을 알아보면, 무빈소 장례는 일반적인 장례와 달리 장례식장에 머무는 시간이 매우 짧은데, 보통 고인을 마지막으로 뵙는 입관식을 하는 동안만 장례식장 공간을 이용한다고. 입관실에서 입관 절차를 치르며 고인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이 과정은 1~2시간 정도 소요된단다. 입관식 전후의 나머지 시간 동안 유가족은 장례식장에 상주하지 않고, 자택에서 머물며, 장례 일정을 보내는데, 빈소를 차리지 않기 때문에 조문객을 받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접대 음식 비용이나 빈소 대관료가 발생하지 않는단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디지털에 익숙한 50대 상주들로, 이들은 부모님의 죽음 앞에서 무조건적인 지출을 하기보다, 온라인을 통해 비용을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이에 따라 과거 가격 정보가 불투명했던 수의나 제단 장식 비용 등도 품목별로 투명하게 공개되는 추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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