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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아들, 군대 갔다 왔냐"→"안 갔다, 의견 존중해",,,,,,'도대체 왜' 청문회…

멜앤미 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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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30일 국회 청문회 현장에서는 축구협회의 부실한 행정 시스템과 선임 절차의 파행을 꼬집어야 할 자리가 개인의 가족사 파헤치기로 변질됐다는데,,,,,질의에 나선 조계원 민주당 의원은 홍명보 전 감독을 향해 돌연 두 아들의 병역 문제를 끄집어냈다는데, 조 의원은 "두 아들이 1998년생과 2000년생인데 군대에 다녀왔느냐"고 다그쳤고,,,,,홍 전 감독이 "안 다녀왔다. 본인들의 선택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답하자 "자제분들에게 병역 의무를 마치게 권유할 생각이 있느냐"며 사생활 질문을 이어갔다고. 이어 조 의원이 "이러니까 국민들이 홍명보 감독에게 실망하는 것이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것 아니냐"며 강하게 질타하자, 축구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청문회의 본질을 흐렸다는 비판이 폭발했단다. 미국 출생으로 알려진 홍 전 감독 자녀들의 병역 이행 여부는 축구협회의 무능한 행정 검증 및 월드컵 성적 부진 원인 규명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러한 국회의 몰상식한 질의를 향해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게 식어버렸다는데, 엄연한 사생활 침해이자 정치권의 흠집 내기 쇼에 불과하다고 난리란다. 현재 축구팬들은 사생활 공격으로 본질을 흐린 정치권의 무리한 질의에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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