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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욕하면서 봤다”는 ‘참교육’ 빛낸 ‘참 악역’의 박서윤과 박지연

멜앤미 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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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윤은 3화 ‘소연여고 사건’의 중심인물 한예리로, 교사가 앞에 있든 없든 라이브 방송을 하며 면전에서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안하무인이라고. 올바른 훈육을 하는 교사를 거짓 증거로 곤경에 빠뜨리고, 가스라이팅하는 것은 물론, 진심으로 다가온 교사를 성추행범으로 몰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일말의 죄책감조차 없는 파렴치한이란다. 나아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에서 또 다른 가해자로 변모하는 비극적이고 입체적인 서사를 지녔다고. 박서윤은 얽히고설킨 사건 속에서 타락해 가는 10대의 불안하고 독기 어린 내면을 소름 돋게 묘사했단다. 도무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되바라진 인물을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살살 좀 연기해 달라”는 원성이 자자할 정도라고. 5화 에피소드의 주역 박지연은 엇나간 모성애로 무장한 ‘우진 엄마’ 역을 맡아 극성 학부모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교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맘카페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정서적 아동 학대’로 고소까지 불사하는 서늘한 광기는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했단다. 이른바 ‘서이초’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 에피소드라 시청자의 공분이 가장 컸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 극단적인 이기심에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혀를 내둘렀다고. 특히 나화진(김무열 분) 감독관에게 발악하던 그녀가 아들의 눈물 섞인 고백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란다. 이를 완벽히 연기해낸 덕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박지연의 SNS에 “쌍욕 날리며 잘 봤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는데, 짧지 않은 분량을 홀로 장악한 그녀의 내공이 놀랍다고. 특히 이 두 ㄴ들은 정말 확-마 갈기갈기 ㅉ어 버리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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