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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아이폰 이용자, 긴급구조 사각지대,,,,,,,애플, 경찰이 '실종자' 위치 요청해도 불응

멜앤미 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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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2026 1차 긴급구조 위치 정보 품질 협의체 논의 문건’에 따르면 애플은 경찰청, 소방청 등이 수년째 요청 중인 제3자에 긴급구조 요청 시 이용자 위치 정보 제공에 응하지 않고 있단다. 제3자 요청은 아이폰 이용자가 실종 등의 사건·사고를 당했을 때,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지인 등 ‘제3자’가 구조 요청을 하는 경우라고. 이를 근거로 경찰청, 소방청 등은 피해자의 위치 정보를 요청한다는데,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인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샤오미 시리즈 등은 제3자 요청 시에도 위치 정보를 제공 중이란다. 반면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iOS)를 채택 중인 아이폰 시리즈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데, 애플은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이유로 경찰청, 소방청 등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문제는 일반 국민 긴급구조 요청 시 위치 정보 제공이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기본 요건이라는 점으로, 실제로 제3자에 의한 위치 정보 요청은 적잖단다. 일반적으로 5G(3.5㎓) 기지국 당 실외 반경 약 1.4㎢ 구역을 커버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경찰청이나 소방청이 수색해야 할 장소가 너무 광범위한 것으로 경찰청, 소방청 등이 수년째 제3자에 의한 위치 정보 제공을 요청하고 있는 이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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