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값 오를 땐 양 줄이더니,,,,,,,,육계 가격 떨어지자 치킨업계 '눈치싸움'
멜앤미
0
26
3시간전
![]()
16일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전날 9~10호 육계 가격은 1㎏당 3308원으로 지난 3월 5308원에서 37.7% 떨어졌다는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줄었던 닭고기 공급량이 회복되면서 육계 가격도 하락하는 것이라고. 그런데 말이다, 닭고기 가격이 오르던 올해 초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일부 메뉴 중량을 줄이는 꼼수를 써서 논란이 됐었는데, 이번엔 육계가격이 떨어졌는데도, 치킨 업계는 현재 가격이나 메뉴 수준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모양새란다. 업계는 그동안 가장 큰 비용 항목인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는데, 양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했지만, 이는 늘어난 닭고기 값을 일부 상쇄하는 데 그쳤다고. 올해 초 일부 치킨 가맹점에서는 순살용 특정 부위가 발주량만큼 들어오지 않아서 수급 차질도 빚었다는데, 일부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은 본사의 불안정한 공급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다고. 닭 값이 떨어졌지만, 치킨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이유가 “가격이 오를 때도 치킨 가격을 바로 올리지 않고 본사가 방어해 왔기 때문에, 떨어졌다고 바로 판매 가격을 내리기도 어렵다”고. 산지 육계 가격과 본사가 실제로 사들이는 닭고기 가격에는 차이가 있다는데, 닭고기는 가공, 염지, 포장, 물류 등의 과정을 거쳐 매장에 공급되고, 본사와 납품업체 간 계약도 장기간 단위로 이뤄지는 경우가 있어 산지 가격과 실제 매입가격 사이에 시차가 있다고.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크게 떨어졌는데도, 치킨 가격이 그대로라면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데, 더욱이 최근 치킨 가격이 배달비 등을 포함해 3만원 안팎까지 올랐기 때문이라고.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는 꼼수를 썼다면, 반대로 가격이 떨어졌으니까,,,중량을 늘이든가 해야지??? 그대로 가는 눈치싸움을 왜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