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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에이스 실종,,,,,,,,,다승왕 레이스, 2승 차이로 8명 각축

멜앤미 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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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KT)(왼부터) 곽빈(두산), 애덤 올러(KIA), 임찬규(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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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NC)(왼쪽부터), 최민석(두산), 왕옌청(한화), 톨허스트(LG)

 

2026 프로야구 KBO리그가 17일 현재 정규리그 일정의 73%를 소화하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순위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 먼저 선두 KT(62승39패2무)와 2위 삼성(62승41패2무)의 격차가 단 1경기에 불과하다고. 여기에 3위 LG(58승48패1무)와 4위 KIA(56승48패2무)의 승차도 1경기밖에 나지 않고, 5위 두산(55승48패4무) 역시 LG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어 중위권 싸움 역시 뜨겁다고. 이런 순위싸움 못지않은 경쟁구도를 보이는 개인타이틀이 바로 다승왕 부문으로, 현재 애덤 올러(KIA)가 11승(8패)으로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지만, 임찬규와 앤더스 톨허스트(이상 LG), 최민석(두산), 왕옌청(한화) 등이 10승으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고. 여기에다 9승 올리며 그 뒤를 쫓고 있는 구창모(NC), 고영표(KT), 곽빈(두산) 등 3명이 있어 무려 8명이 다승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단다. 올해 다승 선두 경쟁 페이스는 지난해 코디 폰세(당시 한화)와 라일리 톰슨(NC)이 나란히 17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때보다는 느리졌고, 그런데도 구도는 더 치열해졌다는데,,,다른 말로 그만큼 리그를 압도하는 투수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단다. 올해 10승 투수가 8월에야 처음 등장할 만큼 많은 선수가 아홉수에 시달리는 등 부진을 보이기도 하는 등, 자칫 15승 이하 투수가 다승왕에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올해 다승왕 경쟁이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이 된 것은 외국인 에이스급 투수들의 부상과 부진, 타선 득점 지원 부족과 불펜 방화 등에 따른 불운 등이 요인으로 꼽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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