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참교육'이 현실로?,,,,,,,,'교권 방패' 잇달아 신설하는 교육감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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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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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교권 붕괴 현실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신드롬을 일으킨 가운데, 5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참교육에 등장하는 조직인 교권보호국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교육활동보호국을 신설한단다. 악성 민원이나 교권 침해 발생 시 교육청이 개입해 피해 교사를 보호하는 동시에 법적 대응을 지원한다는 구상으로 “선생님들은 가르치기만 하셔라. 교육감이 지켜드리겠다”고 선언했다고. 이외에도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지난 1일 취임하자마자 교권보호관 추진단 출범안에 서명했고, 강삼영 강원교육감도 교권보호지원단 신설과 피해 교원 회복을 위한 특별교육기관 설립 계획을 가장 먼저 통과시켰으며,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임명에 나선다고. 명칭은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목적·성격은 동일하다는데, 면학 분위기 방해, 악질적이고 반복적인 민원,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학부모 갈등 등으로 위축된 교사들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이란다. 교육감 직속 행정 기구로 장학관, 장학사, 변호사, 상담사 등이 포진할 전망이라는데, 이에 따라 교육 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콜센터 상시 접수, 법률 지원, 현장 조사, 갈등 조정, 상담, 회복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이전에는 교사가 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교권 침해 문제를 앞으로는 정부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대응해 교육권과 학습권을 수호하겠다는 취지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