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가 아니라 '전업자녀'입니다",,,,,,,,,'월급 대신 용돈'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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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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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주거난과 고물가, 독립 시기 지연 등이 겹치면서 ‘전업자녀’의 형태로 지내는 미혼 성인의 모습이 흔해지고 있다는데, 전업자녀는 전업주부의 개념이 자녀에게 입혀졌다고 볼 수 있단다. 직장생활 등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성인 자녀가 부모와 동거하며 집안일, 돌봄 등의 가사를 수행하고, 일종의 급여나 경제 지원을 받는 양상이라고. 2023년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한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신조어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관련 서적이 출간되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단다. 다만 중국은 실제로 월급을 받거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한국은 집안에서 주거·식비 문제 해결 대신 노동력을 제공하는 조금 더 확장된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면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전업자녀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다수 게재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데,,,,,이들은 출근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빨래를 하고, 아침·저녁식사를 차리고, 청소와 분리수거, 심부름, 병원 모셔다 드리기 등을 하며 지낸다고. 전업자녀 가운데는 알바를 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집안일만 전업으로 삼는 사람도 있단다. 전업자녀는 가사·돌봄 활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백수를 지칭하는 단어들과 구별된다는데,,,,,의무교육 이후 진학·취업·직업훈련을 하지 않는 니트족과는 달리 ‘집안일’이라는 엄연한 가사 노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된다, 말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