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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게 없어 훔치다니" 李 대통령 시작한 '그냥드림', 전국 확대

멜앤미 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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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지내던 경기 광명시 광명푸드마켓에 설치한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17일 찾은 뒤에 “먹을 게 없어서 훔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냥 다 드려라"라고 주문했다는데,,,,,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일주일 이상 굶다 계란을 훔친 죄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코로나 장발장’ 같은 사례가 다신 나오지 않도록 도민들의 의견을 받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사업을 시작했다고. 이 대통령이 도입한 ‘그냥드림’ 사업이 18일 본사업으로 전환, 전국으로 확대된다는데, ‘그냥드림’ 사업은 즉석밥, 라면, 참치캔 등 식품을 복잡한 신청 절차나 까다로운 소득 증빙 없이 누구나 사업장을 방문해 2만원 상당의 물품 3~5개를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단다. 이는 기존 복지제도의 높은 문턱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던 취약계층을 위해 신청주의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의도가 담겼다는데, 첫 방문할 땐 본인 확인과 자가 체크리스트 작성만으로 즉시 물품을 제공한다고. 2회차 이용부터는 기본 상담을 진행하고, 3회차부터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심층 상담을 거쳐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고. 단순히 물품을 나눠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를 공적 복지 체계 안으로 끌어들여 근본적인 생활 안정을 돕겠다는 취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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