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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리는 트럼프, 총격 쇼크지만!!!,,,,,,,,"역사에 잊히지 않을 이미지를 만들었다"

멜앤미 0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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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총격으로 엎드려 피신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위) / 총격후 퇴장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말인 13일 펜실베이니아주 야외 유세 중 총격으로 다쳤다는 소식에 미국은 물론 미국 정치인들과 세계 각국 정상들은 정치적 입장을 막론하고 한목소리로 이번 공격을 규탄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쾌유를 기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미국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이번 사건을 정치 폭력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지탄했고, 대선 라이벌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그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으며,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세 도중 총격으로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찰나의 순간 고개를 돌려 더 큰 화를 면했던 것으로 유세 참석자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총격 당시 동영상 등에 따르면 총성이 들린지 약 1분이 지난 시점에 경호 요원들의 부축을 받은 채 일어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동하기 전  "기다려, 기다려"라고 한 뒤 지지자들 앞에서 주먹을 치켜 들어 보이며 "싸워라(Fight), 싸워라, 싸워라"라고 외쳤다고 한다. 충격과 공포에 질려 웅성거리던 지지자들은 이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서 "유-에스-에이(U-S-A), 유-에스-에이"를 연호하기 시작했고,,,,,뉴욕타임스(NYT)는 이 장면을 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의 본능적 연결, 현대 미디어 시대에 대한 숙달을 이보다 완벽하게 보여주는 순간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연단을 벗어나면서도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괜찮다는 신호를 보낸 것인데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데 그치지 않고 피를 흘리는 얼굴 위로 주먹을 들어 보이면서 저항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공화당 전당대회 목전에 돌출한 이번 총격 사건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 논란에 이어 11월5일 미 대선 판세를 다시 한번 뒤흔들 초대형 변수라는 점에서 "주먹을 하늘 위로 치켜든 모습에 그에 따른 관중들의 열광적인 함성에 NYT는 "역사에 잊히지 않을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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