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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러 영토에 적 수만명 있어도,,,,,,,우크라, 서방무기 못쏜다?"

멜앤미 0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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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북동부 지역 공세로 인해, 파괴된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미국 의회가 지난 달 승인한 610억 달러 규모의 군사지원법에 따른 무기들은 우크라이나군에 인도되기까지 앞으로 수주~수개월이 걸리는 반면에, 우크라이나 동부ㆍ남부에서 전선을 형성한 러시아군은 지난 10일부터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제2의 도시 하르키우를 노리며 새롭게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데,,,,,하르키우는 러시아와의 국경에서 겨우 30㎞ 떨어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로, 러시아가 북동부로 전선을 확대하면서, 인구가 러시아(1억 4420만 명)의 4분의1 밖에 안 되는 우크라이나(3800만 명)는 1000㎞에 걸친 전선에 얇게 배치했던 병력을 다시 빼내 하르키우 쪽으로 옮기며, 고전하고 있다. 미 공화당의 반대에 밀렸던 무기 공급 지연이 러시아에 결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러시아는 서방 무기 공급이 완료되는 늦여름쯤이면 전선이 다시 고착화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지금 미친듯이 진격하고 있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 특히 딱한 것은, 서방으로부터 받은 첨단 미사일, 대포로 바로 국경 건너편 러시아의 벨고로트 시에 집결한 러시아군을 전혀 공격할 수 없다는 점인데, 미국ㆍ영국ㆍ프랑스 등은 자국산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직접 공격하는 것은 서방과 러시아 간 전쟁으로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군은 그동안 서방 무기로는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한 동부 도네츠크주ㆍ루한스크 주와 크림반도에 있는 러시아 병력과 군 기지만 공격할 수 있었다. 정유시설ㆍ발전소ㆍ공군 비행장과 같이 러시아 영토 내에 있는 시설에 대한 공격은 오직 우크라이나의 자국산 드론으로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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