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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민달러짜리 BYD 전기차 '시걸'에 전세계가 긴장"

멜앤미 0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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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지난해 시걸을 출시했는데, BYD에서 생산하는 초소형 전기차로, 시작 가격이 1만달러(약 1300만원)에 불과한 이유는 중국의 싼 인건비, BYD가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생산 단가를 최대한 줄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크기는 쉐보레가 생산한 초소형차 볼트보다 약간 더 작고, 1만달러임에도 BYD는 최근 5% 가격 인하를 단행, 테슬라를 더욱 궁지에 몰아넣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이 차는 출시 24시간 만에 1만 대가 팔렸고, 공식 출시 7개월 만에 판매 20만 대를 돌파하면서, 국내 시장을 평정하자 BYD는 해외 판매도 시작했다. 이 차는 2024년부터 'BYD 돌핀 미니'라는 이름으로 브라질 등 남미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데, 미국의 한 자동차 컨설팅 회사는 시걸을 입수해 분해한 결과, 단순하게 설계됐지만 매우 효율적이며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BYD가 이 차를 무기로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섬에 따라 전 세계 자동차 업체는 물론 정치권도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BYD의 공격은 미국 자동차 업계가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됀다. '빅 3'로 불리는 미국 3대 완성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현재 40%로, 이는 1984년 75%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어서,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차의 공습이 본격화할 경우, 미국 완성차 업체는 엄청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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