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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재선 확실해도',,,,,,,,,"곱게 당선 안돼" 벼르는 러시아 야권!

멜앤미 0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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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군인들을 초대해 훈장을 수여한 뒤 내년 3월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가 당선되면 2030년까지 6년 동안 더 권력을 유지하게 되며, 그 이후 다시 선거에 나오면 자신이 개정한 헌법에 따라 2036년까지 집권도 가능하다. 푸틴은 내년 3월 15∼17일로 예정된 대선에서 승리가 확실시되는데, 야권 인사 대다수는 수감돼 있거나 국외 망명 중이며, 푸틴 정권의 영향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언론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이에 대해 일부 반정부 운동가들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노력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선거 국면을 활용해 푸틴 정권에 대한 반대 여론을 결집하겠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야권이 그와 맞서서 대선 준비에 나서는데, 푸틴의 재선이 사실상 확실하지만, 최대한 반대 여론을 결집해 그의 권좌에 흠집을 내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내년 1∼3월 대중적 의제로 제기할 수 있는 이슈가 선거 이후에도 러시아 국민의 곁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라고 AP에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야권은 최대한 많은 러시아 국민을 전화나 온라인으로 접촉, 푸틴과 우크라이나 전쟁 지지 후보들에 반대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말 기준 이미 자원봉사자 약 170명을 확보했으며, 지금까지 유권자에게 수천 번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쟁이나 경제 상황, 의료 시스템, 사회 정의 등 다양한 사안과 관련해 불만을 나타내는 시민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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