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 '팔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놀라운 정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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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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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내놓은 벤더블 컨셉의 스마트폰
25일 중국 전자기기 제조사 레노버는 '레노버 테크월드 23'을 열고 자사 및 계열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모토로라의 컨셉 스마트인 '벤더블(구부릴 수 있는)' 형식의 색다른 폼팩터가 적용됐다.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폰은 구부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 화면은 6.9인치의 큰 화면으로, '갤럭시 Z 플립 5'의 펼친 화면 보다 크다. 이러한 큰 화면을 후면 방향으로 좁은 각도까지 구부릴 수 있어, 팔찌 형태로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시연자가 스마트폰을 구부려 팔에 끼우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이같은 시도는 폼팩터 경쟁에 균열을 내기 위한 시도로 보이는데, 바 형태의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를 넘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중국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이 다시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 폴더블폰 시장 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6%로, 3위다. 27%로 공동 1위인 화웨이, 오포와는 불과 1%포인트 차이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0%포인트 가파르게 상승하며 무섭게 격차를 줄이고 있다. 반면 중국 내 폴더블폰 점유율 경쟁에서 모토로라의 점유율 미미한 수준이어서, 이에 색다른 폼팩터로, 폴더블폰 시장에 균열을 내 기술 수준을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그러나 모토로라의 공략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인데, 해외 IT 전문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모토로라가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출시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