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美" 한국 등에 칼 꽂아,,,,인플레감축법 부각, "한미 갈라치기"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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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01:18

한국산 전기차 지원 제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한국 정부대표단의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제정된 대당 최대 7천500달러(약 1천22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인플레 감축법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는 아직 현지 전기차 생산시설이 없기 때문에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대한 환상이 또 한 번 깨지는 IRA는 배신이자 등에 꽂은 칼"이라며 공산당 환구시보와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썼다. "한국은 실망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미국이 주도한 세계 질서와 그리고 동맹의 가치에 대해 '자국 이익 우선주의'의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교훈이 됐다"고 덧붙여 썼다. 이어 사설은 활발히 대미 외교를 강화해온 윤석열 정부의 노력은 오히려 "큰 함정"이 됐다"고 주장했다. "역사는 반복해서 보여주었듯이 미국은 자국 이익을 수호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가치'를 미국은 자기식으로 해석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중국 관영매체의 이 같은 사설은, 지난 1일 하와이에서 한미일 관계자들이 만나 공조 관계를 다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동맹 규합 행보에 한국이 거리를 두기를 기대하는 중국 정부의 '한미 갈라치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