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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서방 보란 듯 초음속 핵 전략폭격기 타고 비행"

멜앤미 0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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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블랙잭'이라는 코드명을 붙인 러시아의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160M은 기체 전체가 흰색으로 도색돼 '백조'라고도 불리는데, 푸틴 대통령은 22일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의 항공 공장 활주로에서 승무원 일원으로 Tu-160M에 탑승, 약 30분 동안 비행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이 전략폭격기를 군에 도입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는데, 러시아 공군은 2027년까지 현대화된 Tu-160M 10기(총 150억루블·약 2천100억원)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냉전 시대 소련이 개발한 Tu-160을 80% 이상 업그레이드해 현대화한 것으로 가변익(상황에 따라 상태를 바꿀 수 있는 날개)을 채택했으며 최대 속도는 마하 2이고,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미사일 또는 단거리 핵미사일 12기를 탑재할 수 있고, 재급유 없이 1만2천㎞를 한 번에 비행할 수도 있다. 푸틴 대통령은 2022년 2월 24일 시작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2주년을 앞두고 군사 성과를 과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Tu-160M에 탑승, 비행한 시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푸틴에게 '니발니'의 죽음과 관련하여 SoB(son of bitch)라는 욕을 한 직후의 비행이라,,,,무언의 항변이라는 담화도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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