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연쇄폐쇄' 김정은 속내는?,,,,,,,"러시아와의 무기거래가 더 짭잘해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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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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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의 북한 외교공관은 실제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용도로 이용 돼어지기 때문에 순현금흐름 측면에서 볼 때 미미한 수준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국제사회의 제재와 감시 강화로 해외공관을 거점으로 한 불법적 외화벌이가 어려워진 상황이었던 까닭에 이번 기회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장'을 정리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와의 대규모 무기거래로 벌어들이는 외화가 오히려 더 가성비가 뛰어나 중요성이 떨어지는 해외공간들을 폐쇄한다는 얘기이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이달 1일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반출한 포탄이 100만발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서방제 155㎜ 포탄은 1발당 가격이 3천 달러(약 400만원) 수준으로 치솟았는데, 북한제 포탄에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매겨졌다면 최대 30억 달러(약 4조원)를 벌어들였을 수 있어서, 한마디로 북한으로서는 '대박'이다. 해외공관, 북한식당, 심지어 디지털 해킹(짭짤한 수익성을 보장하지만) 등 이러한 외화벌이들을 촐 동원해도 몇 억달러인데, 포탄수출로 10배의 수익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북한은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옛 소련제 무기에 호환되는 포탄과 미사일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중 하나로 꼽혀서, 푸틴이 괜히 김정은을 초대해서 환심을 사려 했던것이 아니다. 북한은 지난달 아프리카의 오랜 우방인 우간다와 앙골라 현지 공관을 폐쇄한데 이어 스페인에서 외교 사절단을 철수하고 중국 측에도 홍콩 총영사관을 닫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