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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의 세력 확장에,,,,,,,,,러시아의 고립무원"

멜앤미 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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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 총 32개 회원국 (핀란드와 스웨덴 포함)

 

북유럽 중립국 핀란드 정부가 2023년 4월 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입되며 31번째 나토 회원국이 되었는데, 나토에 가입하지 않고 중립국을 택하기로 한 지 74년만이다. 스웨덴 또한 2024년 2월 26일 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되며 32번째 나토 회원국이 되었는데, 중립국 지위를 200년간 유지했던 스웨덴은 지난해 나토 가입 신청후 1년 9개월만에 30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를 획득하였다. 핀란드에 이어 스웨덴까지 나토에 가입하자 러시아는 북유럽과 발트해 방면의 영향력 확장에 제동이 걸리게 됐는데, 러시아의 북서쪽 육로는 핀란드에, 해로는 스웨덴에 가로막힌 형국이기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의 대서양 진출 역할을 해온 발트해가 나토 회원국에 둘러싸여 이른바 '나토의 내해(內海)'가 돼면서 북극해에서 남유럽까지 나토의 '러시아 봉쇄선'이 구축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기에다 러시아의 남쪽 캅카스 지역에선 구소련의 일원이었던 조지아가 나토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조지아가 나토에 가입하면 러시아는 서쪽 방향으로 완전히 나토에 막힌다. 뉴욕타임스(NYT)는 이 같은 나토의 확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계산 못 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결과로 '나토의 확장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시작한 전쟁이 오히려 나토의 확장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고립을 급격히 심화하는 역설적 결과를 초래한 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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