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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놓인 '가장 기본적인 난제',,,,,,,,,"병사, 포탄 부족!!!"

멜앤미 0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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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선임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위) / 우크라이나 신병들의 훈련


2년전 우크라이나 전역을 휩쓴 러시아군을 상대로 기적적 반격을 성공시킨 올렉산드르 시르스키(58) 신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앞에는 난제가 산적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지난해 야심 차게 준비했던 대반격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는 예전만 못한 실정이다. 무려 1천㎞에 걸쳐있는 방대한 전선에서 소모전이 장기화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포탄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드론(무인기) 전술 등을 빠르게 모방하면서 기술적·전술적 우위도 약화하는 추세다. 미국 CNN 방송은 "특히 도네츠크와 하르키우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포탄과 탄약, 숙련병 부족이 심각한 실정"이라고 10일 지적했는데,,,,,여기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공화당 강경파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법안 처리를 가로막은 상황이 장기화한 것이 물자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 100만발을 지원하겠다던 유럽연합(EU)의 약속도 기한내에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데, 프랑스 등이 유럽내 생산을 고집했지만 정작 생산역량이 부족해 충분한 양을 만들어내지 못한 탓이다. 반면, 전시경제로 전환한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를 우회해 벌어들인 외화로 여전히 막대한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러시아군 인명피해가 훨씬 크다고 알려졌음에도 병력 격차가 좁혀질 기미도 없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국장은 우크라이나 주변에만 "51만명의 (러시아군) 병력이 모여 있다"며 "우리는 2년간의 전쟁으로 상당수의 숙련병들이 전사하거나 부상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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