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앞으로 중국의 정보 조작 더 심해질 것"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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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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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앞으로는 '중국의 정보 조작'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중국의 정보 조작과 인지전이 더 이상 뉴스가 아닌 일상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의 정보 조작 문제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이라는 권위주의 국가와 중국의 현지(대만내) 협력자들이 더욱 막기 어려운 수법으로 대만의 민주사회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중국이 무엇을 했는지 반드시 알리고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미디어 독해력)' 능력을 키워 악의적인 조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 국방부는 20일 오후 1시 47분과 오후 5시 36분께 중국 풍선 두 개가 각각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 지룽 지역 서쪽 163해리(약 301km)와 서쪽 124해리(약 229km) 지점에 나타났으며 이들 풍선은 각각 3만2천 피트(약 9km)와 2만 피트(약 6km) 상공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같은 날 오후 4시 38분과 오후 9시 12분께 사라졌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 발표를 종합하면 새해 들어 중국 풍선이 대만 주변 상공에서 계속 관측되고 있다는 얘기인데, 단순히 기후관련 풍선(중국측 주장)은 절대 아닌것이 확실하다.이와는 별도로 국방부는 20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3대와 군함 4척을 각각 포착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