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에 대규모 공습',,,,,,,,하마스 "400명 사상"
멜앤미
0
5229
2023.11.02 01:29
![]()
![]()
가자지구 칸 유니스에 유엔 측이 설치한 난민캠프(위) /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에서 생존자를 찿고 있는 민간인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의 보건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북부에 위치한 자발리아 난민촌의 한 주택가로 공중에서 폭발물이 수천㎏ 가량 떨어졌고, 이에 따른 폭발로 50명 이상이 죽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으나 하마스 내무부는 "난민촌 사망자가 100명으로 늘었다"며 "자발리아에서만 400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독립적으로 사상자 수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으나 공습 규모에 비춰보면 사망자 수는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에 이스라엘군(IDF)은 성명을 통해 "기바티 보병 여단이 주도하는 보병들과 탱크 부대가 자발리아 서쪽에 있던 하마스 군사조직 자발리아 대대의 근거지를 장악했다"며 공격 사실을 공식 시인했다.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갈수록 지상작전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민간인 인명피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하마스에 대한 반격을 줄곧 지지해온 미국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을 통해 "지금은 일반적 의미의 휴전을 할 때가 아니다"라면서도 "인도적 일시 교전 중단은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전쟁이 발발한 이후 누적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전날 기준 8천525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고, 사망자 중 어린이가 3천542명, 여성이 2천187명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