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피해 피할 수 없다'는 인도주의적 위기감 증폭에,,,,,"관련국들 외교적 행보 분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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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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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지상전을 위해 이스라엘군 탱크와 장갑차가 집결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파괴를 명분으로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할 경우 무고한 시민들의 큰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관련국들의 외교적 행보도 분주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230만명이 거주하는 초밀집지역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을 벌이면 아무리 하마스를 정밀 공격 목표로 삼더라도 민간인 피해는 피할 수 없다는 인도주의적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가자지구를 봉쇄한 이스라엘군이 주민들에게 15일(현시지간) 오후 1시까지 대피하라고 통보했지만, 가자지구에서 남쪽 이집트로 연결되는 '라파 통로'는 이집트의 폐쇄로 막혀 있고 하마스가 주민들의 대피를 제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주민들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9일째인 이날까지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 필레이스타인 누적 사망자가 2천600명을 넘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자지구에서 지상지상 작전을 벌이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민간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각국에서 이스라엘을 만류 하는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현재 예측 불가능한 시가전에 올인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고, 일단 지상작전에 돌입하게 되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점점 더 길어질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