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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프랑스, 이태리 와인"과 비교해 달라는,,,,,,"호주산 와인들"

멜앤미 0 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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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지도 호주 와인은 박리다매형 저가 와인이라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박혀있다. 이른바 ‘슈퍼마켓 와인’으로 포도 품종, 기후, 토양, 밭의 특징, 생산자의 개성 등은 따지지 않고 기계로 한꺼번에 밀어내듯 수확해 양조설비 안에 다 때려넣고 '느낌만 와인' 혹은 '무늬만 와인'이 되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이후 20년간 다양한 호주 기후, 지형적 특성, 밭의 특징, 토양을 고려해 적합한 품종을 고려하는 와이너리가 속속 생겨나면서 창조적인 기법으로 전통 양조법에 구애 받지 않고 높은 품질의 와인을 빚어내며 '가성비 와인'을 밀어내기 시작했다.100여종 넘는 포도 품종이 65곳의 와인 산지에서 재배되고 호주 와인에 대한 선입견 '단순하고 특징이 없다'를 갈아엎고 아름다운 와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호주와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호주 와이너리는 대체 수출처를 찾던중 한국으로 눈을 돌렸다. 정부 기관 '와인 오스트렐리아' 한국 지사장이 처음으로 취임되어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호주 와인 매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인처럼 한국 시장은 숙성하고 있으며 많은 변화가 앞으로 일어날것"이라며 한국 시장을 공격적으로 두드리는 '아콜레이드 와인'이 있다.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140여개국에 50여개 브랜드 와인을  수출 중이며 세계 5위권 와인 생산 업체다.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브랜드중 하나인 와이너리 ‘하디스’는 저가부터 고급 와인을 생산하며, 현재 한국에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 3종, HRB시리즈, 아일린 하디 시리즈 등을 수출하고 있다. 프랑스 샴페인을 능가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하우스 오브 아라스’  와이너리는 ‘올해의 최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2년전 자체생산품중 'E.J Carr Late Disgorged 2004' 빈티지가 선정 되기도 했다. 이 최상급 라인인 이제이 카 레이트 디스고르쥬 뿐만아니라 아라스 브뤼 엘리트, 아라스 블랑드 블랑, 그랑 빈티지등이 국내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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