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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명이 투잡·알바',,,,,,,,"부업에 내몰리는 호주 가장들"

멜앤미 0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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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금리가 함께 오르면서 많은 가계가 경제적으로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어 호주 가장들의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다. 부업과 연장근무에 수백만 명의 호주인이 내몰렸고, 은퇴한 가장들도 다시 일터로 돌아가고 있다고 나인 뉴스는 보도했다. 107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추가 야근수당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가 근무를 선택한 응답자가 14%였고, 퇴근 후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7%가 응답했으며, 은퇴한 후 다시 일터로 3%가 돌아갔다. 호주 근로자 4명 중 1명이 야근과 투잡, 일터 복귀를 선택할 만큼 호주 가장들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이 앞으로 1년 안에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지난 11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12번이나 인상한 호주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월평균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은 지난해 4월과 비교해 약 100만원 올랐고, 월세는 20~30% 인상됐다. 주택담보대출 상환액과 월세가 부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올랐는데 다시 내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식료품과 휘발유, 에너지와 보험에 이르기까지 인플레이션이 모든 비용을 증가시키고, 집세도 오르는 가운데 실업자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3.7%로 상승한 호주 실업률은 많은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여전히 역대 최저치에 머물러 있지만, 2024년 말에는 4.5%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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