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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주와 관계 개선에도,,,,,,"CPTPP 가입의 공개적인 지지 못 얻어"

멜앤미 0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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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호주의 공개 지지를 이끌어내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시도하는데 실패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양국이 무역 분쟁을 3년 이상 겪다가 최근 관계를 개선하고 있는 중국과 호주 사이에는 아직은 긴장감이 여전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호주 통상장관이 이달 중순 방중한 기간에 중국의 CPTPP 가입을 지지하고, 대만 가입은 거부한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해주길 원했지만, 중국의 무역 제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호주 정부가 공개적으로 중국의 가입을 지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SCMP는 전했다. 또 호주가 중국의 CPTPP 가입에 전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의 정책이 CPTPP의 무역 기준에 부합한다는 근거가 필요하다고 SCMP는 분석했다. CPTPP 신규 가입을 위해서는 기존 회원국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대만의 CPTPP 가입 역시 호주는 지지하지 않을 전망이다.지난해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가 대만의 CPTPP 가입을 지지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미국이 재가입하기 전 CPTPP에 가입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을 견제하고 영향력을 키우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2021년 9월 CPTPP 가입을 신청했다. 기존 회원국들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중국의 주장이 강해지는 것을 우려 또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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