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신고 부르카 뒤집어쓴 호주 상원,,,,,,,"벗어라" 요구에 손가락질
멜앤미
0
729
2025.12.04 03:06
![]()
최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가리는 검은색 부르카를 뒤집어쓴 호주 의원이 의회로 들어섰는데, 부르카 안에는 다리가 드러나는 치마에 하이힐 차림이었고, 옷이 불편한 지 몇 번 자세를 바꾸더니 다리를 꼬고 앉았단다. 호주 극우 정당 '원 네이션' 소속 폴린 핸슨 상원의원인데,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이슬람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 제출이 막히자,,,의회에 부르카를 쓰고 입장한 것이란다. 핸슨 의원의 돌발 행동에 의원들은 "(핸슨 의원의 행동은) 신앙인들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행위"라며 "이는 극도로 인종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단다. 핸슨 의원은 부르카를 벗으라는 요청을 끝내 거부했고, 자신을 비난하는 동료 의원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는데,,,상원 회의는 결국 중단됐다고 한다. 그녀는 지난 2017년에도 정부 건물이나 신분 확인이 필요한 장소에서는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못 입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회에서 20분가량 부르카를 써 논란을 일으켰었다. 핸슨 의원은 1990년대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아시아인의 이민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로 명성을 얻었으며 상원에 입성한 뒤에도 무슬림 이민 금지와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 금지 등을 주장해 왔다고. 어쨌든 호주 상원은 핸슨 의원에 대해 꼴랑 7일간의 의회 출석 정지 처분을 내렸단다. 맬번에서 부르카를 뒤집어 쓴 사람은 한번도 못봤는데,,,저런 발의를 하는거 보니 있긴 하구나!!!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하는건 인종차별이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