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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무장관 "트럼프발 무역전쟁 촉발돼도 견딜 수 있어"

멜앤미 0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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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왼쪽) 미국 재무부 장관과 침 차머스 호주 재무부 장관

 

최근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짐 차머스 호주 재무 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공약대로 높은 관세 정책을 펼칠 경우 "우리는 단기적으로 생산량이 소폭 감소하고 추가적인 가격 상승 압력을 예상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수입품에 10%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및 기타 국가 수입품에는 더 높은 관세를 물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차머스 장관은 잠재적인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과 그 시기는 지금으로서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호주는 다른 나라보다는 더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며 "유연한 환율과 독립적인 중앙은행과 같은 경제 특징이 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머스 장관은 외교적 노력을 통해 경제적 불확실성을 만회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경제 정책과 외교 정책은 항상 서로 연결돼 왔지만, 이제는 거의 구분할 수 없게 됐다"며 "경제적 취약성과 변동성이 특징인 이 불확실한 세계에서 우리 외교 정책팀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기 위한 팀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1기 정부에서 호주는 미국이 부과한 관세 폭탄에서 상당 부분 제외된 바 있었는데, 당시 호주는 트럼프 정부 요청에 따라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망 사업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참여를 배제하는 등 미국의 반중국 정책에 앞장선 덕분이었지만,,,,,,,이 영향으로 중국으로부터 각종 무역 보복을 당하면서 대중 수출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짐 차머스 장관의 긍정적인 정책측면에도불구하고, 호주인들은 이른바 '불량 공화당'의 승리가 호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대선이 끝난 뒤 실시됀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두번째 임기가 호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30% 미만이었고, 40%는 부정적이라고 나타났다. 심지어 트럼프의 전면적인 관세에 대응해 46%가 호주도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를 원했다고 한다는데,,,,,예전처럼 트럼프가 중국을 때리면, 호주도 상응해 때려야 할지도!!! 중국과 경제적으로 이제 겨우 화해 국면모드로 전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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