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직에서 대량해고의 시대로…호주 기업들,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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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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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주요 은행과 통신사, 부동산 회사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내년 1분기까지 근로자들이 대량해고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미 호주 대형은행인 웨스트팩이 7주에 걸쳐 750명을 감원했고, 대형 부동산 투자회사는 전체 직원의 10%에 이르는 740명에 대한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호주 최대 통신회사 텔스트라는 약 3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비용 절감을 위해 2025년까지 약 8000명의 직원을 줄일 것이라면서, 그 시작으로 올해 약 500명을 해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올 연말 크리스마스 직전이 구조조정의 첫 번째 움직으로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연방준비은행도 대규모 실업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표된 연방준비은행의 회의록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실업률이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암시하고, 18개월 이내에 13만8000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많은 기업들이 관리, 인사, 마케팅과 같은 비수익 부서를 아웃소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직원이 조건과 급여 기대치를 결정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한 기업의 인사 전문가가 말했다. 또한 재택근무로 사무실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 값싼 외국 노동자를 선택하는 것이 기업에 이익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