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문가들의 '기준금리 향방 의견 엇갈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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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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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호주연방준비은행(RBA)은 기준금리를 연 3.85%에서 4.1%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물가 오름세가 일정 기간 내에 목표치로 돌아올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RBA 총재는 설명했다. 이러한 RBA 총재의 의도에 따라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인지에 대한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이 엇갈리고 있다. 경제전문가 27명 중 14명은 7월 호주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고, 나머지 13명은 추가 인상 실시를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기준금리 향방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배경은 최근 현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5월 CPI가 2022년 5월 대비 5.6%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만에 낮은 상승률이며, 전월의 6.8%와 시장 전망치인 6.1%를 모두 밑도는 수치라고 호주통계청은 밝혔다. 물가 통계국장은 "여전히 상품·서비스 물가가 오르고 있으나 최근 몇 달과 비교할 때 상승 폭은 훨씬 작았다"라고 말했다. "호주의 5월 CPI 상승률은 경제학자들의 예상 범위인 5.6~6.9% 의 최하단에 해당한다"며 "RBA가 7월과 그 이후에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볼 수 있을것"이라고 IG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널리스트는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