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호주뉴스 > 정치/경제
정치/경제


호주, 탱크 장갑 뚫을 '초강력 레이저 개발을',,,,,"방위산업체인 키네티크에 의뢰"

멜앤미 0 2611

137.jpg

 

호주 국방부는 탱크 장갑을 뚫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지닌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 개발해 달라고 방위산업체인 키네티크에 의뢰했으며 계약 금액으로는 1290만호주달러(약 115억원)이다라고 과학매체 파퓰러 사이언스가 밝혔다. 지상전의 판도를 바꿀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현재 레이저 무기의 주된 목표는 일선 부대에서 하늘을 나는 소형 무인기다. 수십㎾(킬로와트)의 레이저 출력으로는 무인기를 박살내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동체 일부를 태워 부품을 망가뜨리는 수준으로 무인기를 막는 데에는 충분하다. 레이저에 동체 일부를 맞아 비행 능력이 불완전해진 무인기는 육지나 해상에 추락하면서 크게 파괴된다. 그렇지만 탱크를 막는데에는 망가뜨리는 수준이 아니라 겨우 흠집정도만 낼 뿐이다. 그리고 탱크는 수십㎾(킬로와트)의 레이저 출력으로 웬만큼 부수는 타격을 주어도 작전 능력에 큰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장갑 두께만 수십㎝여서 사실상 현존하는 레이저 무기로는 별 타격을 주지 못한다. 현재도 탱크는 대전차 미사일로 잘 잡을 수 있긴 하다.그렇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대전차 미사일 한 발에 1억원이지만 레이저는 한 번 쏘는 데 1000원 내외다. 전력만 잘 공급되면 사실상 무제한 발사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막대한 전력 없이는 탱크 장갑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레이저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향후 호주가 원하는 저전력으로도 관통력이 좋은 레이저를 생성하는 게 관건이다. 지난 100년 동안 지상전의 핵심 전력이던 탱크의 운명을 호주의 대전차용 레이저 무기 개발이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